이에 대해 홍 의원 사건을 공론화한 여성정치세력민주연대(대표 오유석) 측은 10일 발표한 ‘서울시의회 제 218회 임시회 모니터 보고서’에서 “진심어린 사과는커녕 ‘유감 표명’을 한 데 그쳤다”고 비판했다. 앞서 홍 의원은 이와 관련, 당 윤리위원회로부터 ‘공개사과를 전제로 한 경고’징계를 받은 바 있다.
김민정 / 여성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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