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으로 시작된 인연에 ‘착한’ 사업 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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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유경 / 여성신문 기자
  • 승인 2009.11.13 10:06
  • 수정 2009-11-13 10: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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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네팔 친선협회’ 창립…초대회장에 이인정 대한산악연맹회장

 

창립총회에서 이인정(앞줄 가운데) 한국네팔 친선협회 초대회장을 중심으로 한명숙 전 국무총리, 산악인 오은선·엄홍길·박영석, 커멀 코이랄라 주한 네팔대사 등이 케이크 커팅을 하고 있다.   cialis coupon cialis coupon cialis coupon
창립총회에서 이인정(앞줄 가운데) 한국네팔 친선협회 초대회장을 중심으로 한명숙 전 국무총리, 산악인 오은선·엄홍길·박영석, 커멀 코이랄라 주한 네팔대사 등이 케이크 커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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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웅 / 여성신문 사진기자 (asrai@womennews.co.kr)
한국과 네팔의 수교 40주년을 기념해 의미 있는 민간단체가 탄생했다. 11일 저녁 명동 로얄호텔에서 ‘한국·네팔 친선협회’가 창립총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선언했다. 이는 외교통상부로부터 정식 승인을 받은 네팔 관련 첫 민간단체로, 이미 6월부터 이인정 대한산악연맹 회장(아시아산악연맹 회장)을 중심으로 130여 명의 발기인이 협회 발족을 준비해왔다.

발기인들은 90% 이상이 네팔을 직접 방문해 본 경험이 있는 사람들. 한명숙 전 국무총리, 주호영 특임장관, 김영도 전 국회의원, 이연택 2014 인천아시안게임 조직위원장, 장미란 역도선수, 박혜란 공동육아와공동체교육 이사장, 서명숙 ㈔제주올레 이사장, 연예인 양희은·박미선·송은이, 박범신 작가, 황영조 국민체육진흥공단 마라톤 감독 등 각계 분야에 걸쳐 있다. 무엇보다 양국 관계가 ‘산’을 매개로 시작됐기에 오은선, 엄홍길, 박영석 등 쟁쟁한 산악인들이 대거 협회원으로 참여했다.

각국 주한 외교 사절 60여 명도 참석해 성황을 이룬 이날 창립행사에서 초대회장으로 선출된 이인정 회장은 2007년 주한 네팔 대사관이 생기기 전 6년여간 네팔 명예총영사로 실질적인 대사 역할을 했을 만큼 네팔에 대한 사랑이 깊다. 이 회장은 “한국에 체류하는 네팔인이 벌써 8000여 명에 이른다”며 “이들 네팔 근로자와 유학생의 어려움을 해결해주면서 동시에 네팔 현지에 세워진 병원과 한글학교 등을 지원하는 ‘착한’ 사업에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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