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판화에 그린 ‘마음속 꽃’
동판화에 그린 ‘마음속 꽃’
  • 조승미 / 여성신문 기자
  • 승인 2009.11.06 10:25
  • 수정 2009-11-06 10: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귀금속 공예가에서 판화작가로…11~17일 관훈갤러리

 

Full bloom 08041abortion pill abortion pill abortion pillgabapentin generic for what http://lensbyluca.com/generic/for/what gabapentin generic for whatwhat is the generic for bystolic   bystolic coupon 2013
Full bloom 08041
abortion pill abortion pill abortion pill
gabapentin generic for what http://lensbyluca.com/generic/for/what gabapentin generic for what
what is the generic for bystolic bystolic coupon 2013
금속의 차가운 질감과 예리한 선으로 그려진 꽃. 그렇지만 그렇게 차디차지도, 다가서기 어려울 만큼 날카롭지도 않다. 보듬어 주고 싶은 연약함과 금방이라도 되살아날 것 같은 무한한 생명력이 동시에 강렬하게 뿜어져 나온다. 정성스레 동판화로 작업된 꽃들이 기묘하고 신기롭다. 

이 꽃은 서양화가 출신 강민정(43) 작가가 특이하게도 판을 깎아내는 부식의 작업을 거치는 동판화로 그린 것이다. 꽃들에 관능미와 신비로움이 더해진다.

작가는 대학에서 서양화를 전공하고 미국에서 귀금속 공예(Jewelry making) 과정을 마친 뒤 지난 외환위기 때 귀국해 판화로 전공을 바꿔 공부하고 있다. 동판화계에서는 비교적 만학도이지만, 2004년 무렵부터는 한국-독일 현대판화 미술 파리전, 국제판화 네트워크 등 꾸준하고 굵직한 전시로 눈길을 끌고 있는 학생 겸 작가다.

 

Image0915gabapentin generic for what gabapentin generic for what gabapentin generic for whatsumatriptan patch http://sumatriptannow.com/patch sumatriptan patch
Image0915
gabapentin generic for what gabapentin generic for what gabapentin generic for what
sumatriptan patch http://sumatriptannow.com/patch sumatriptan patch
특히, 꽃에 대한 동판화 재해석 작업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작가는 동판화로 그려진 꽃의 상징은 “마음 속의 꽃”이라 말한다. 작가의 어릴 적 집에는 봉숭아 꽃, 배나무 꽃에 장미넝쿨이 흐드러지게 활짝 폈고, 또 졌다. 꽃망울을 유심히 관찰하던 아이는 어느 순간 갑자기 활짝 핀 꽃에 기뻤고, 불과 하루 이틀 만에 시들고 져버린 꽃을 보고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깊은 슬픔을 느꼈다 한다. 인간의 삶과 죽음에 대한 통찰력은 이렇게 불현듯 다가왔다.

올 들어 처음 열린 강민정 작가의 전시회 ‘꽃으로 피어나다’에서는 어둡지만 역동적인 느낌의 꽃들에서 처절한 생명력을 느낄 수 있다. 전시는 관훈갤러리에서 11일부터 17일까지 열린다. 입장료는 무료. 문의 02-733-6469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50 (3가 222번지) 골든브릿지빌딩 1층, 9층
  • 대표전화 : 02-318-93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준철
  • 제호 : (주)여성신문사
  • 사업자등록번호 : 214-81-03304
  • 대표이사 : 김효선
  • 발행·편집인 : 김효선
  • 여성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8 여성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wome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