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문화네트워크는 12월 5일 서울 중구 청소년수련관 체육관에서 ‘다문화 어울림 통합교육’을 실시한다. 참가 대상은 서울지역 내 다문화 가정 어린이, 저소득층 어린이 및 일반 가정 어린이다. 참가신청은 11월 13일까지이며, 전화(02-2036-9212)로 접수한다. 

이번 통합 교육 주제인 도미노 게임은 공동체 작업으로 인간관계, 창의성, 집중력, 커뮤니케이션 능력 향상 등의 교육적 효과를 이끌어내는 게임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다문화 어울림’은 여성문화네트워크가 주관하고 서울시와 여성신문이 후원하는 2009 예술문화 프로그램이다. 참가 어린이의 도전정신과 성취 의욕을 북돋우며, 공동 목적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요구되는 규칙 지키기와 역할분담 등을 통해 사회성을 기르고, 놀이 및 여가 체험 활동으로 정서적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행사 주최 측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 가족의 자녀들과 일반 자녀들이 함께 어울리고 소통하며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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