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서하진씨가 10월 27일 제2회 백신애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작은 소설집 ‘착한가족’이다. 백신애문학상은 경북 영천 출신 여성 소설가 백신애를 기리기 위해 백신애기념사업회 주관하에 지난해 제정됐다. 상금은 1000만원이며, 시상식은 14일 영천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최종편집 2024-04-19 09:41 (금)
소설가 서하진씨가 10월 27일 제2회 백신애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작은 소설집 ‘착한가족’이다. 백신애문학상은 경북 영천 출신 여성 소설가 백신애를 기리기 위해 백신애기념사업회 주관하에 지난해 제정됐다. 상금은 1000만원이며, 시상식은 14일 영천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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