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주부, 세 딸 엄마"가 바로 경쟁력
"젊은 주부, 세 딸 엄마"가 바로 경쟁력
  • 김민정 / 여성신문 기자
  • 승인 2009.10.30 10:43
  • 수정 2009-10-30 10: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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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아 지원책 마련, ‘친환경 급식’ 지원법안 통과

 

이혜경 중구의회 운영위원장cialis coupon free discount prescription coupons cialis trial coupon
이혜경 중구의회 운영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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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주부, 그리고 세 딸의 엄마.”

이혜경 중구의회 운영위원장(한나라당)은 중구의 보수적 분위기 속에서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며 당선될 수 있었던 자신의 경쟁력을 단적으로 이렇게 말한다. 국제정치를 전공한 정치학도였던 이 위원장은 결혼 후 9년간 가정주부로서의 역할에만 충실했다. 우연히 아파트 단지 내 초등학교 신설을 위한 활동에 학부모 대표로 참여하게 되면서 지방정치의 중요성을 직접 체감하게 됐다. 이후 주변의 권유로 출마하게 된 지난 2006년 지방선거에서 중구의회 최초 여성, 최연소, 최다득표 등을 기록, 큰 주목을 받으며 의회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 위원장은 “여성, 엄마의 눈높이에서 의회활동을 들여다보니 틈새가 많았다”고 말한다. 그래서인지 이 위원장은 아동, 장애인, 노인과 같은 소외계층 문제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진다. 운동이 부족한 지적장애아들이 운동할 수 있는 별도의 프로그램 신설을 지원하고, 지적장애인복지협회 중구지부 결성을 위한 예산 마련에 힘썼다. 10월 29일 한국장애인부모회 중부지부 결성을 통해 장애아를 둔 부모들의 복지 증진에도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딸아이가 다니는 학교의 급식 모니터링을 하면서 이 위원장은 학교급식에도 남다른 관심을 가지게 됐다. 학교의 친환경 급식을 지원하기 위한 ‘친환경 학교급식 지원 조례안’을 발의해 통과시키고, 무상 급식과 아침급식 시행을 제안하기도 했다. 학교 매점의 간식을 친환경 간식과 건강친화 식품 위주로 바꾸는 ‘건강매점’ 사업도 눈길을 끈다. 이 위원장은 이러한 활동에 대해 “엄마가 아니면 할 수 없는 일”이라고 강조한다. 이 밖에도 한나라당 서민행복추진본부 중구당협 본부장으로서 중구민의 목소리를 당에 전달하는 소통창구 역할을 맡고 있다.

내년 지방선거 출마 계획을 묻는 질문에 “그간 부지런히 활동했지만 ‘건설’ 분야엔 관심을 갖지 못해 아쉬움이 남는다”며 “한 번 더 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재선 도전의 의사를 은연중 내비쳤다.



이혜경 중구의회 운영위원장

제5대 중구의회 운영위원장, 청구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 한나라당 중앙 차세대 여성위원회 수석 부위원장, 국민생활체육 중구 검도연합회장,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회 자문위원, 제5회 시민일보 의정대상 수상, 제1회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장려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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