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동적인 여성이 역동적인 도시를 만든다
역동적인 여성이 역동적인 도시를 만든다
  • 최지현 / 여성신문 기자
  • 승인 2009.10.23 11:02
  • 수정 2009-10-23 11: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서 국제포럼…35개국 40개 도시 1000명 참가

 

메트로폴리스 여성네트워크 포럼이 22일 성대하게 막이 오른 가운데 오세훈 서울시장, 미기로 유엔사무부총장, 프란신 세네칼·이경숙 제2회 메트로폴리스 여성네트워크포럼 공동 조직위원장, 캐롤린 하난 유엔여성지위향상국장 등 국내외 주요 포럼 연사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abortion pill abortion pill abortion pillsumatriptan 100 mg sumatriptan 100 mg sumatriptan 100 mgcialis coupon free   cialis trial coupon
메트로폴리스 여성네트워크 포럼이 22일 성대하게 막이 오른 가운데 오세훈 서울시장, 미기로 유엔사무부총장, 프란신 세네칼·이경숙 제2회 메트로폴리스 여성네트워크포럼 공동 조직위원장, 캐롤린 하난 유엔여성지위향상국장 등 국내외 주요 포럼 연사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abortion pill abortion pill abortion pill
sumatriptan 100 mg sumatriptan 100 mg sumatriptan 100 mg
cialis coupon free cialis trial coupon
ⓒ정대웅 / 여성신문 사진기자 (asrai@womennews.co.kr)
전 세계적인 대도시 증가와 관련해 각종 도시정책에서 여성의 필요에 주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전 세계 민간 전문가들이 모여 여성을 위한 도시 전략을 논의하는 제2회 메트로폴리스여성네트워크 포럼이 22일부터 이틀간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됐다.

서울시와 메트로폴리스여성네트워크가 공동 주최하고 서울시 여성가족재단이 주관, ‘여성친화 도시의 비전과 도전과제’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는 35개국 40개 도시 69명의 연사가 초청됐으며, 국내외 1000명이 넘는 참가자로 성황을 이뤘다.

포럼 첫날인 22일 아사 로즈 미기로(Asha-Rose Migiro) 유엔사무부총장, 오세훈 서울특별시장과 이경숙, 프란신 세네칼(Francine Senecal) 포럼 공동조직위원장, 캐롤린 하난(Carolyn Hanan) 유엔여성지위향상국장 등 국내외 귀빈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이경숙, 프란신 세네칼 공동조직위원장의 개회사로 막을 열었다. 이경숙 위원장은 개회사에서 “도시는 더욱 풍요로워지고 지속가능하며 살기 좋은 공간으로 거듭나야 하며, 이러한 변화는 인구 절반의 노력과 성장만으로는 부족하다”며 “여성에게 충분한 기회와 가능성이 제공되고 여성이 절반의 의사결정권을 갖고 도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보장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경숙 위원장에 이어 프란신 세네칼 위원장은 ▲정책결정 참여 ▲경제위기 문제 ▲여성 안전 ▲문화적 다양성 등 이번 포럼의 4가지 주요 주제에 대해 소개했다. 그는 “여성이 제대로 대우받지 못하면 가족과 청소년들도 소외되기 싶다. 여성에게 중요한 역할을 부여하고 여성이 역동적 가교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시 행정에 있어 특별히 역점을 두고 있는 것이 ‘여성에게 매력적인 도시’를 만드는 것”이라며 창의성, 섬세함, 유연함 등과 같은 여성적 잠재력에 주목해 서울시 정책에 여성의 시각과 입장을 반영토록 하는 것이 서울시 여행프로젝트라고 소개했다. 백희영 여성부장관도 여성의 감성과 창의성, 소통능력과 지혜 등은 도시 개발에 가장 중요한 원동력이지만 “현실은 여성이 정책의 수동적 수혜자로 머물고 있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백 장관은 “지금이야말로 민과 관, 여성과 남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하다”며 “이번 포럼이 남녀 모두에게 행복을 주고 전 세계 여성친화 도시 구축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아사 로즈 미기로 유엔사무부총장은 기조연설에서 “유엔을 대표해 이 중요한 포럼에 참석하게 돼 무척 영광이다. 서울이 제2의 고향인 것처럼 친근하게 느껴지는데 서울이 그만큼 우호적이고 다정다감한 도시라는 것”이라고 운을 뗀 뒤 “많은 여성들이 일을 찾아 도시로 이주하고 있지만 빈곤문제 등으로 도시의 이점을 누리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여성의 필요와 권리에 대해 역동적으로 반응하는 도시가 더 많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이틀간 도시 정책의 성주류화, 경제위기와 여성, 여성이 안전한 도시, 문화 다양성과 여성의 창의성이라는 4가지 주제로 워크숍이 진행됐으며, 자카르타, 헬싱키, 교토를 포함한 12개 도시 시장단이 각 도시의 여성친화 도시의 비전과 도전과제에 관한 사례를 공유하는 시장패널도 마련됐다.

마지막 날인 23일 여성친화 도시의 방향을 정립하고 도시들이 추진해야 할 7가지 행동강령을 제시하는 내용이 담긴 여성친화도시선언문이 발표됐다. 이번 선언문은 이후 105개 메트로폴리스 회원 도시에 배포해 실행토록 독려할 예정이다.

한편, 메트로폴리스여성네트워크는 전 세계 105개 회원 도시와 12개 지역사무소로 구성된 메트로폴리스 산하 여성 연대기구로 여성 정치인, 정책결정자, CEO, NGO, 학자 간 협력을 통한 도시 발전을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현재 프란신 세네칼 캐나다 몬트리올 시 집행위원장이 여성네트워크 의장직을 맡고 있다.

이번 포럼의 유치 배경에는 2007년 벨기에 브뤼셀에서 제1회 포럼 개최 당시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이 참석해 서울시의 ‘여성이 행복한 도시 프로젝트’를 소개한 것이 발단이 됐다. 이후 2008월 10월 시드니에서 개최된 제9회 메트로폴리스 총회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이 여성네트워크포럼 유치를 위한 회원 도시들의 합의를 이끌어내면서 서울이 제2회 여성네트워크포럼 개최지로 결정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50 (3가 222번지) 골든브릿지빌딩 1층, 9층
  • 대표전화 : 02-318-93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준철
  • 제호 : (주)여성신문사
  • 사업자등록번호 : 214-81-03304
  • 대표이사 : 김효선
  • 발행·편집인 : 김효선
  • 여성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8 여성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wome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