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친화형 사회적 기업 모델 개발 워크숍’ 개최

김영란 목포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교육은 ‘전남 사회적 기업 현황 및 여성친화성 분석’ 등을 주제로 한 각 대표의 발제 후 ‘사회적 기업 인증 확대 방안’에 대한 종합토론으로 이뤄졌다.

교육에 참여한 오미란 전남여성플라자 정책팀장은 발제를 통해 “여성 일자리의 질을 향상하고 전문성의 확대를 위해 여성친화적 사회적 기업 창출을 위한 모델 대안이 필수”라고 밝혔다. 아울러 “사회적 기업의 성공적 육성을 위해 기업 결성 초기 과정부터 구조적인 체계를 강화할 필요가 있고, 여성친화성 요인을 기업의 지표로 설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향후 보안돼야 할 점을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