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한국어학당·전남대 국어문화원 주최
‘옛날 옛적에’서는 김엘레나(우즈베키스탄)씨가 ‘한 번도 웃지 않는 공주’라는 주제로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모모타로’를 발표한 고바야시 게이코(일본)씨와 ‘꽃피우기 할아범’을 발표한 시미즈 후미코(일본)씨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다문화 가정 여성은 “긴장되어 열심히 암기한 것을 마음대로 발표를 못해 아쉬움이 남지만 좋은 경험을 했다”고 전했다.
와시미네 모토코 / 명예기자(일본) 전남 장성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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