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가정 양립 ‘퍼플 컬러’ 직종 개발하겠다
일·가정 양립 ‘퍼플 컬러’ 직종 개발하겠다
  • 최지현 / 여성신문 기자
  • 승인 2009.10.16 16:21
  • 수정 2009-10-16 16: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각 기관 협조로 탄력근무제 확대…아동성폭력 예방대책 추진

 

여성부 제공abortion pill abortion pill abortion pillabortion pill abortion pill abortion pillcialis coupon free   cialis trial coupon
여성부 제공
abortion pill abortion pill abortion pill
abortion pill abortion pill abortion pill
cialis coupon free cialis trial coupon
백희영(사진) 신임 여성부 장관은 남녀차별 없이 일·가정 양립을 용이하게 할 수 있도록 하는 ‘퍼플 컬러’ 확산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14일 장관 취임 후 가진 첫 기자간담회에서 백 장관은 근무 현장에서 갖는 여성들의 어려움을 반영해 이 같은 구상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신조어 ‘퍼플 컬러’란 전임제 근로 형태지만 남자든 여자든 관계없이 필요한 만큼 유연하게 근무하고 급여 역시 그에 비례해서 받되 근무 안정성은 정규직과 동일한 일종의 탄력근무제다.

백 장관은 여성을 나타내는 빨간색과 남성을 나타내는 파란색을 섞으면 보라색(퍼플)이 되는 것에 착안했다. 이는 일·가정 양립에 있어서 여성과 남성 간 균형과 조화를 강조한다.

백 장관은 이에 걸맞은 직업군을 발굴, 분류해 기업에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자율적인 일·가정 양립 문화를 확산시킨다는 계획이다.  

이 같은 계획에 대해 중소기업은 물론 대기업도 육아휴직제 등 기존의 일·가정 양립 정책을 잘 시행하기 힘든 실정에서 현실성이 부족하지 않으냐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백 장관은 “스튜어디스, 간호직종 등 탄력적인 시간제 근무를 하고 있는 직장의 경우 지금이라도 적용 가능하다고 본다”며 ‘퍼플 컬러’ 사업 전망을 낙관했다.

이와 동시에 백 장관은 지난 8일 총리실 주재로 열린 ‘아동성폭력 재발방지 대책’ 회의를 통해 수립된 내용을 토대로 아동성폭력 예방에 나설 것임을 강조했다.

여성부의 주요 추진 대책은 ▲지역차원의 안전망 구축 및 운영 활성화 ▲중앙단위 ‘아동·여성폭력 피해자 중앙지원센터’ 설치 ▲아동성폭력 전담 센터인 해바라기아동센터 법률지원 기능 강화 및 설치 확대 추진 ▲피해 아동 진술의 증거 능력 강화를 위해 진술행동분석 전문가 제도 도입 ▲아동성폭력 피해자 및 피해자 가족지원 확대 ▲성폭력 피해자에 대한 신속한 의료지원 체계 구축 ▲맞벌이 부부 및 한 부모 가정을 위한 등하굣길 도우미 지원 등이다.

구체적으론, 진술행동분석 전문가 제도 도입을 위해 법원, 경찰청과 협조를 추진 중이다.

아울러 아동성폭력 전담센터인 해바라기아동센터의 수사기능을 보완해 진술녹화 기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아동성폭력 피해자 지원의 경우, 상한액을 기존 300만원에서 500만원으로 인상하고 범위를 피해자 가족으로 확대했다.

성폭력 피해자에 대한 의료지원과 관련해서는 성폭력 피해자 전담 의료기관에 인센티브를 주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등하굣길 도우미 지원을 위해서는 기존 233개 지역연대를 비롯해 다른 지역 시민단체와 연계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신임 황준기 여성부 차관이 참석해 출입 기자들과 공식 인사를 나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50 (3가 222번지) 골든브릿지빌딩 1층, 9층
  • 대표전화 : 02-318-93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준철
  • 제호 : (주)여성신문사
  • 사업자등록번호 : 214-81-03304
  • 대표이사 : 김효선
  • 발행·편집인 : 김효선
  • 여성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8 여성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wome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