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부(장관 백희영)가 탈북 여성을 위한 동료 멘토 일자리 창출사업에 4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탈북 여성으로 구성된 ‘탈북여성연대’가 주축이 된다. 멘토는 국내 3년 이상 거주한 탈북 여성 중 사회복지, 상담 등의 경력이 있는 100여 명. 이들은 사회복지관 및 탈북 여성 지원단체 등 10여 개 기관에서 총 1500여 명의 탈북 여성을 대상으로 취업 및 진로지도, 법률지원, 가정삼당, 양육지원 등 분야별 멘토링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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