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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은 고금리 사채 피해 대책의 일환으로 지난 7월부터 시행한 ‘근로자 생계 신용보증대출’이 총 지원 규모 5000억원 중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9월 말 기준으로 지난 3개월간 지원 규모는 지원자 수 2만6224명에 지원 금액 1039억원에 이른다. 중소기업청 관계자는 “이는 그간 은행 대출에 많은 서민이 목말라 있었음을 방증하는 결과며, 취급 금융기관의 서민층 지원 의지도 한 몫 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하나 / 여성신문 기자 lhn21@womennews.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를 해주세요. 여러분의 후원은 여성신문이 앞으로도 이 땅의 여성을 위해 활동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여성신문 좋은 기사 후원하기 1,000원 3,000원 5,000원 10,000원 30,000원 50,000원 정기후원하기 후원하기
중소기업청은 고금리 사채 피해 대책의 일환으로 지난 7월부터 시행한 ‘근로자 생계 신용보증대출’이 총 지원 규모 5000억원 중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9월 말 기준으로 지난 3개월간 지원 규모는 지원자 수 2만6224명에 지원 금액 1039억원에 이른다. 중소기업청 관계자는 “이는 그간 은행 대출에 많은 서민이 목말라 있었음을 방증하는 결과며, 취급 금융기관의 서민층 지원 의지도 한 몫 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