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인도 호흡 명상으로 지혜 배워
현재를 살아가게 하는 건강호흡법 ‘수다산 크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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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웅 / 여성신문 사진기자 (asrai@womennews.co.kr)
고대 인도 호흡 명상인 ‘수다산 크리야’를 통해 삶의 실용적 지혜와 마음의 평화를 부르는 요가 수련 프로그램 강연(12일 서울 강남 YMCA 우남홀)에 ‘아트오브리빙’(Art of Living)의 지도자 스리 스리 라비상카(49·사진)씨가 나섰다.

아트오브리빙은 국제 비정부 기구이자 자선단체로 스리 스리 라비상카씨가 1982년 설립한 것으로 140여 개국에 센터가 있다. 라비상카씨는  지속가능한 개발을 목표로 1997년 국제 인권윤리위원회를 공동 창단한 바 있으며, 스리랑카와 카메룬, 카슈미르 등 분쟁지역에서 협상 테이블을 만들어 내는 능력으로 널리 알려졌다.

라비상카씨는 “어떻게 해서 우리의 생활을 축제로 만들 것인지 고민해야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해답은 “현재에 주목하라”는 것. 정신이 과거에 머물고 있다면 화가 나 있는 상태가 되기 쉽고, 미래에 머물고 있다면 걱정과 불안에 가득 찬 상태가 되기 쉽다. 그 어느 쪽도 현재를 놓치기는 마찬가지다.

‘수다산 크리야’는 정화호흡법이라는 리듬 호흡으로 지혜와 평화를 배우는 데 도움이 된다. 호흡을 통해 우리 몸과 마음에 누적된 독소를 해독한다. 양반 자세로 두 손을 무릎에 올리고, 손바닥은 하늘을 향하게 한다. 눈을 감고 호흡을 시작한다. 이 호흡법은 스트레스 해소와 심인성 질환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또 숙면, 에너지, 창조력 및 정신적 건강이 증진되고 진리를 행동으로 실천할 수 있는 지혜를 전한다.

세상에 태어난 순간부터 숨쉬기를 하고 있지만, 제대로 된 숨쉬기, 건강호흡을 하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그에 따르면 정화호흡을 통해 독소를 없애고 정신에 생명력과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다.

스리 스리 라비상카씨는 “삶의 예술을 통해 현재의 순간에 머물면서 즐길 수 있는 힘을 얻으라”고 충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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