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문화네트워크 ‘다문화 어울림’ 첫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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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문화네트워크가 주관하고 서울시와 여성신문이 후원하는 2009 예술문화 프로그램 ‘다문화 어울림’이 지난 10일 첫 수업을 가졌다.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과 저소득층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이번 프로그램은 다른 나라 악기 연주하기 등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김지훈 학생은 “부모님이 토요일에도 가게를 운영하셔서 혼자 집에 있거나 공부방에 가곤 했는데, 이곳에 와서 다문화 친구들도 사귀고 함께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며 소감을 전했다.

‘다문화 어울림’은 미술, 음악, 연극, 무용 과목으로 이루어져 진행된다. 한국연극치료학회, ㈔한국댄스테라피협회, 명지대 사회교육대학원 음악치료학과 등의 협조로 10, 11월 두 달간 둘째·넷째 주 토요일 오전 10시~오후 3시 ‘놀토’ 프로그램으로 총 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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