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이주 여성들 재테크 방법 배워
금융감독원 소비자보호센터 교육기획팀 고명진 부국장이 강사로 나서 우리나라의 금융 경제 기초와 합리적인 소비생활 및 돈 불리는 요령에 대해 강의했다.
고 부국장은 “옛날에는 돈을 장독 안이나 버선, 옷 속, 또는 장롱 안에 넣어 두기도 했고, 마을 사람들과 계를 만들어 목돈을 타기도 했다”며 “그러나 보관이 제대로 되지 않아 도둑이나 떼어 먹는 자가 생겨났고 그래서 돈을 안전하게 맡길 수 있는 금융회사가 생겨났다”고 금융 회사의 유래를 설명했다.
이 외에도 저축의 중요성과 주택청약종합저축 통장, 교육보험저축통장 등 결혼이주 여성들이 놓치기 쉬운 크고 작은 금융정보에 관한 교육이 진행됐다.
신수현 명예기자(필리핀) 전남 곡성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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