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현준 국회사무처 서기관이 8일 프랑스 주재관으로 임명됐다. 1977년 국회에 해외주재관 제도가 도입된 이래 여성이 해외주재관으로 임명된 것은 33년 만에 처음이다. 곽현준 서기관은 홍보담당관으로 근무하며 국회 이미지 제고와 국민과의 소통 확대에 기여한 바 있다.
최종편집 2024-04-19 18:10 (금)
곽현준 국회사무처 서기관이 8일 프랑스 주재관으로 임명됐다. 1977년 국회에 해외주재관 제도가 도입된 이래 여성이 해외주재관으로 임명된 것은 33년 만에 처음이다. 곽현준 서기관은 홍보담당관으로 근무하며 국회 이미지 제고와 국민과의 소통 확대에 기여한 바 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를 해주세요.
여러분의 후원은 여성신문이 앞으로도 이 땅의 여성을 위해 활동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