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637개 단체 참가…학습동아리 경연대회 등

구리시(시장 박영순)가 시 승격 24년 만에 최초로 유치한 전국 규모의 행사인 ‘제8회 전국평생학습축제’(이하 평생학습축제)가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구리한강시민공원 및 구리시 일원에서 개최됐다.

‘행복의 반올림 희망의 어울림 2009구리’라는 주제로 교육과학기술부가 주최하고 구리시와 경기도 교육청, 평생교육진흥원 공동 주관으로 열린 이번 축제에는 전국에서 76개 평생학습도시와 16개 시도 평생교육정보센터, 전국 우수평생학습기관 학습동아리 등 약 637개 기관 단체가 참가했다. 이번 축제는 전 국민이 함께 참여해 배우고 즐기고 미래의 희망을 찾는 축제로 운영됐으며, 주제관, 공식 홍보 체험관 등을 비롯해 국내외 세미나, 학습동아리 경연대회, 청소년백일장 등이 펼쳐졌다.

9일 첫날에는 구리한강시민공원 축제정문 및 하늘탑에서 축제 테이프 커팅식과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홍보, 체험 프로그램과 세미나 학술회의, 지역특화마당 등이 펼쳐졌다. 홍보·체험 프로그램으로 전국 76개 도시 및 16개 시도정보센터가 ‘도시 특성 유형별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구리시평생학습 동아리·단체 홍보체험관, 학점은행 홍보·체험관, 경기 교육청 및 산하기관 홍보·체험관, 학습동아리 작품전시관, 지역특산품 홍보판매관 등이 운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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