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선 의원(한나라당)은 9월 24일 정몽준 한나라당 대표최고위원의 특별보좌역에 임명됐다고 밝혔다. 현재 12명의 특별보좌역 중 여성의원은 이 의원과 강명순 의원 2명이다. 이 의원은 “여성과 장애인이라는 두 가지 이름으로 그들의 삶을 누구보다도 잘 이해하고 있어 그들을 위한 제도 개선과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김민정 / 여성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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