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에 따르면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전담 관리원과 함께 식품안전 보호구역 내 식품 판매업체 4만2369곳을 점검했다. 그 결과 무신고영업 86건 등 총 219개 업체를 적발해 행정처분 완료했다. 식약청은 앞으로도 학교 주변에서 판매되는 기호식품의 안전관리를 위해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위생 점검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하나 / 여성신문 기자
lhn21@wome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