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가정 자녀 위한 서예학교 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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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가정 자녀들에게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 형성에 도움을 주기 위한 서예학교가 개최됐다.

㈔다문화가정협회(회장 김복란)는 지난 9월 19일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서 주말학교 서예반을 개강했다.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 미래에서 주최로 이천에 거주하는 다문화 가정 아동, 청소년 중 서예에 흥미와 관심이 있는 학생들을 위해 ‘리틀 한석봉을 찾아라!’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열렸다. 또한 서예에 재능이 있는 청소년들을 발굴해 장학금도 지원해준다. ‘리틀 한석봉을 찾아라!’ 프로그램은 한쪽 부모가 다른 문화권에서 살다 온 다문화 가정의 자녀들에게 우리나라의 전통교육을 통해 정서적 안정감을 주고, 한국인으로서 정체성 형성에 도움을 주기 위한 취지로 만들어졌다.

김복란 다문화가정협회 회장은 “다문화 가정 자녀들의 건전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한국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마련하고, 다문화 가정 자녀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게 도움을 주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행사의 의미를 설명했다.

이번 교육은 오늘날 전통문화와 예절보다는 감각적이며 오락적인 매스컴과 게임에 관심을 갖는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무엇보다 한국인으로서 한국 전통적인 멋과 품격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다문화 가정 부모들로부터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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