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 여성 의원 사퇴 저지, 성평등 워크숍 개최 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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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김의현 경기도의회 여성특별위원회 위원장(한나라당)은 지난 7월 동료 의원인 민주당 박덕순 의원의 ‘의원직 나눠먹기에 의한 의원직 사퇴’(본지 1042호 보도)에 공식적으로 문제제기를 했던 것을 떠올리며, 새삼 이 말이 마음에 와 닿았다고 말한다. 먼저 나서기를 다들 꺼리는 분위기에서 총대를 메고 시작해 ‘사직의 건’ 부결이라는 결과를 이끌어내기까지 김 위원장은 마음고생도 심했지만 그만큼 보람도 컸다고 회고한다.

지난해 11월 구성된 경기도의회 여성특별위원회(이하 여성특위)는 경기도의 여성정책 주류화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김 위원장은 여성특위의 가장 큰 성과로 의회 내 ‘성평등 워크숍’ 개최를 꼽았다. ‘푸른경기21’과 함께 마련한 이 워크숍은 도의회 의원들을 대상으로 지난 5월 처음 개최됐으며, 후반기에 한 번 더 개최할 예정이다.

김 위원장 개인적으로도 여성특위 위원장으로서 활동이 두드러진다. 지난 3월 본회의에서는 경기도 내 여성 공무원 현황과 관련, 여성 관리직 임용 확대와 여성 장애인 비율 상향 조정 등을 요구했다. 5월 본회의에서는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기도의 저출산 극복을 위한 각종 시책을 점검했다. 한편 ‘다문화가족 지원 조례안’ ‘저출산 고령사회 대응과 지속발전을 위한 조례안’ 등 입법 활동에도 열심이다.

고려수지침 강의와 노인 봉사를 23년간 해오다 이번에 의회에 첫 진출한 김 위원장은 “초선 의원으로서 큰 꿈일 수 있다”며 내년 지방선거에서 기초단체장 출마 계획을 조심스레 밝혔다. 김 위원장이 전재희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을 롤모델로 삼아 의회에 진출했듯이, 자신도 “후배 여성 정치인들에게 롤모델이 되기를 바란다”는 희망을 함께 전했다.

김의현 경기도의회 여성특별위원장

제7대 경기도의회 의원, 여성특별위원회 위원장, 보건복지가족여성위원회 위원, 한나라당 중앙당 교육위원회 부위원장, 한나라당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위원장,   한나라당 중앙당 여성위원회 운영위원, 고려수지침요법 광명지회장, 경기여성리더클럽 자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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