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 ‘그린 정책’ 모색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 ‘그린 정책’ 모색
  • 최지현 / 여성신문 기자
  • 승인 2009.09.18 14:32
  • 수정 2009-09-18 14: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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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5일 ‘평화와 그린파트너십’ 국제포럼 개최

 

최근 우리 사회에 화두가 되고 있는 ‘녹색’이 가족여성정책에서도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평화와 그린파트너십’이라는 주제의 국제 포럼이 오는 24,25일 양일간 경기도 문화의전당에서 개최된다.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원장 정현주)이 주관하는 이번 포럼에는 이배용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 재단 이사장(현 이화여대 총장), 전신애 전 미국 노동부 차관보, 도나 클라인 미국 가족친화기업연합 대표, 이안 김 미국엘라베이커인권센터 소장 등 세계적인 가족여성 전문가들이 참가해 지속 가능한 가족과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안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평화와 그린파트너십 국제포럼’의 첫날인 그린데이(Green Day)에는 여성을 위한 녹색 일자리와 녹색 지역사회를 주제로 한국, 미국, 일본의 녹색일자리 창출 사례, 가족여성 친화도시 및 기업의 사례가 발표된다.

둘째 날인 피스데이(Peace Day)에는 전 미국 노동부 차관보 전신애씨가 특별강연을 통해 미국의 여성정책 경험에서 얻은 교훈을 소개하고 사회적 안전망 구축, 다문화 정착 등을 위해 각국의 지역사회가 실천해온 돌봄 정책들을 살펴본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경기도의 대표적인 가족여성정책인 ‘위기가정 무한 돌봄’과 ‘꿈나무안심학교’의 성공사례가 발표된다.

또한 포럼 참가자들은 26일 DMZ를 방문, 한반도의 분단 현장을 직접 살펴보고 마지막 남은 분단국가의 평화정착을 위해 앞으로 남은 과제 및 평화와 그린파트너십 구현에 관한 논의를 나눌 계획이다.

한편 포럼 기간 동안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은 미 가족친화기업 연합(Corporate Voices for Working Families), 미 엘라 베이커 인권센터(Ella Baker Center for Human Rights), 영국 우드베리다운 아동센터(Woodberry Down Children’s Centre) 등과 상호교류 및 협력사업 개발을 위한 MOU 체결을 추진하고 있다.

정현주 원장은 ‘경기도는 DMZ와 접하고 있으면서 전국에서 가장 많은 탈북 여성이 살고 있는 지역”이라며 “친환경·생태주의로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 녹색성장 중심지라는 특성 때문에 평화와 그린 파트너십을 제안하게 됐다’고 개최 배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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