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방지법 5주년 행사 전국서 열려
성매매방지법 5주년 행사 전국서 열려
  • 최지현 / 여성신문 기자
  • 승인 2009.09.18 14:27
  • 수정 2009-09-18 14: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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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대명동 성매매집결지 화재참사 추모 순례 등
성매매방지법이 오는 9월 23일로 시행 5주년을 맞이하는 가운데 이를 기념하는 행사가 전국 각지에서 일제히 개최되고 있다.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울산,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등 총 15개 지역에서 32개 행사가 개최된다.

23일부터 양일간 ㈔성매매근절을 위한 한소리회, 경원사회복지회, 구새군 정다운 집 등이 주관하는 ‘성매매방지법 시행 5주년 기념식 및 반성매매를 향한 희망네트워크’가 펼쳐진다. 같은 23일에는 성매매문제해결을위한전국연대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여성인권위원회, 국회의원 조배숙 의원실이 주관하는 ‘형법과 성매매 토론회’가 국회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10월 13일에는 성북구 성매매피해여성지원시설 연합, 여울쉼터 등이 주관하는 거리 캠페인이 실시된다.

부산에서는 오는 30일 해솔상담센터의 문화 행사 ‘덫에 걸린 미운오리새끼’가, 10월에는 사단법인 여성인권지원센터 ‘살림’의 ‘성매매 예방 캠페인 및 아웃리치’가 열린다. 광주에서는 24일 광주여성의전화 부설 ‘한올지기’의 ‘탈성매매여성 자활실태조사 및 대응방안 토론회’가 개최된다.

울산성매매피해상담소에서는 11월 7일 ‘그녀들의 Herstory 시작된다-자활물품전’ 및 제8회 시민걷기 행사인 ‘stop! 성매매’를 시행한다. 

경상남도와 아동·여성인권경상남도연대 등은 23일 ‘남성 성의식 조사보고 및 성매매근절을 위한 방안 토론회’‘성매매 방지 캠페인’ 등을 개최한다.

㈔제주여성인권연대 부설 제주현장상담센터 ‘해냄’에서도 14일부터 10월말까지 ‘올레~반성매매 날개를 달자’‘성매매 OUT·성매매방지 교육 현황 설문조사 결과 보고 및 토론회’를 개최한다.

군산에서는 ㈔전북여성인권지원센터의 ‘2009 민들레 순례단’이 19일 성매매방지법 제정의 도화선이 됐던 군산 성매매집결지 화재 참사를 추모하기 위한 순례에 나섰다. 올해 4기째인 민들레 순례단의 이번 행사는 2000년 9월 19일 군산시 대명동 성매매집결지 화재참사와 2002년 1월29일 군산시 개복동 성매매집결지 화재참사 이후 여전히 우리 주변에 존재하는 여성에 대한 폭력, 감금 등의 피해를 일깨우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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