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넷솔라는 18일 대구 성서공단에서 태양전지 대구 2공장의 준공식을 갖는다. 대구 2공장은 연면적 1만1157㎡(3375평) 규모로 대구 1공장 부지의 동쪽에 위치해 있으며, 30㎿에서 90㎿로 증설해 생산성 향상을 꾀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저탄소 녹색성장 기술을 선도하는 태양광전지 전문기업으로서 국가산업 발전을 주도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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