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랭 신임 주한 프랑스 대사 간담회에서 첫 인사
로랭 신임 주한 프랑스 대사 간담회에서 첫 인사
  • 조승미 / 여성신문 기자
  • 승인 2009.09.11 11:07
  • 수정 2009-09-11 11: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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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일어 전공한 아시아통
김아중 프랑스 문화홍보대사에도 시선 집중

 

엘리자베스 로랭(왼쪽) 신임 주한 프랑스 대사와 2009 프랑스 문화 홍보대사 김아중씨.   gabapentin generic for what gabapentin generic for what gabapentin generic for what
엘리자베스 로랭(왼쪽) 신임 주한 프랑스 대사와 2009 프랑스 문화 홍보대사 김아중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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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웅 / 여성신문 사진기자 (asrai@womennews.co.kr)
엘리자베스 로랭(Elisabeth Laurin) 신임 주한 프랑스 대사가 부임했다. 여성 대사로는 캐슬린 스티븐스 주한 미국 대사에 이어 두 번째라 그의 부임은 더욱 주목을 받았다.

프랑스 엑스프레스 기자 간담회를 통해 공식석상에 첫 등장한 로랭 대사는 “문화교류는 물론이요, 경제 및 인적 교류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프랑스 외무부 아시아 계통에서 일해 온 동북아 전문가로, 2000년 ASEM 정상회의 때 한국을 방문한 바 있다.

로랭 대사는 1952년생으로 대학에서 중어중문학을 전공하고 경제학 D.E.A.(박사과정 이수학위)를 받았다. 또한 프랑스국립동양어문학교에서 중국어·일어를 전공했다.

경력으로는 주 네팔 서기관(1983~85년), 주일 공보참사관(1985년~88년)을 지내고, 외무부 요직을 두루 거쳤다.  1988년부터 1996년까지 외무부 재정경제국·유럽협력국의 역외관계·개발·무역 담당을 거쳐, 1996년부터 2000년까지 외무부 아시아·오세아니아국 동남아시아·아세안·아셈과장을 지냈다. 그후, 2005년까지 주 대만 프랑스연구원 원장을 맡았다.

지난 2005년부터 한국 부임 전까지는 외무유럽부 아시아·오세아니아국 부국장을 지냈다. 프랑스 레지옹 도뇌르 슈발리에장, 국가공로훈장 슈발리에장을 받은 베테랑 외교관이다.

부드러운 인상의 로랭 대사가 간담회 간간이 담소를 나눈 인물에도 관심이 집중됐다. 2009 프랑스 문화 홍보대사로 위촉된 배우 김아중씨였다. 김씨는 “평소 시인 랭보 등 프랑스 문학작품을 즐겨 읽고, 뤽 베송 감독의 영화를 좋아했는데, 그 때문인지 이번에 프랑스 문화 홍보대사를 맡게 돼 기대가 크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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