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약 환급금이 없고 보험료가 싼 보험 상품이 내년 초에 선보일 전망이다. 금융감독원은 25일, 질병이나 사고 등에 대한 보험금 지급은 현행처럼 하면서 중도 해약 때 기존에 낸 보험료는 지급하지 않는 상품의 허용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보험사들이 우선 건강보험과 정기보험(보험기간이 정해져 있는 사망보험) 등에 한해 내년 1월이나 4월부터 해약 환급금을 주지 않는 상품을 팔 수 있도록 할 방침인데, 보험료는 지금보다 최대 10~15% 저렴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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