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교 50주년 맞아 덴마크 장관, 구로레고교육센터 방문

 

베르텔 덴마크장관과 박영선 의원이 구로 레고교육센터를 방문해 아이들과 함께 레고브릭을 조립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sumatriptan patch sumatriptan patch sumatriptan patch
베르텔 덴마크장관과 박영선 의원이 구로 레고교육센터를 방문해 아이들과 함께 레고브릭을 조립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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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덴마크 수교 50주년을 맞아 한국을 방한한 베르텔 호르데르 덴마크 교육부 장관이 8월 25일 오후 3시 ㈜알코에서 개설한 구로 레고교육센터(LEGO Education Center)를 방문, 한국 어린이들과 함께 다양한 놀이학습을 체험했다. 박영선 국회의원(민주당 구로 을)은 이날 베르텔 장관과 동행, 구로 레고교육센터를 방문해 양국의 수교 50주년을 축하하며 아이들과 함께 다양한 레고 체험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베르텔 장관은 유치부 및 초등부 어린이들과 함께 레고 브릭을 쌓아 양국의 국기 모양을 만들어 수교 50주년 축하 메시지를 전달하였고 레고 브릭으로 건물, 자동차, 동물 등 다양한 모형을 만들며 창의력과 표현력을 기르는 학습 등을 체험했다. 놀이학습 체험에 이어 이날 센터를 방문한 덴마크 교육부 관계자들과 박 의원, 그리고 학부모들이 함께 모여 레고에 대한 이야기와 양국의 교육과 관련된 자유로운 대화를 나눴다.

특히 베르텔 장관은 “덴마크와는 달리 많은 여자아이들이 이곳 레고교육센터에서 레고 브릭으로 로봇을 조립하며 다양한 창의성을 배우는 것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이렇게 아이들이 일찍부터 레고 브릭을 이용해 독창성을 배우는 것뿐만 아니라 로봇을 이용해 직접 기초과학 상식과 기술을 습득해가는 것이 아이들 교육에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덴마크에서 시작된 레고는 1984년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되었고, 레고교육 시스템은 1995년부터 국내에 도입되기 시작했다. 그리고 2001년 (주)알코가 덴마크 레고사에 한국 내 레고교육센터 설립을 최초로 제안, 시범 운영에 성공해 덴마크와 독점계약을 체결했다. 현재 전국에 140여 개의 센터가 활발하게 운영 중이다. 레고교육센터는 덴마크 레고사의 대표적인 교육시스템을 배울 수 있는 곳으로서 레고 교육제품을 활용하여 아이들이 창의성 및 집중력, 로봇교육을 받을 수 있다. 

베르텔 장관과 함께 다양한 레고 교육 시스템을 체험한 박영선 의원은 “레고 완구를 생산해내는 곳은 덴마크지만, 덴마크의 레고를 가져와 한국만의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방법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아이들이 마음껏 놀면서 배울 수 있는 교육센터를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는 사실이 뿌듯하고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그는 “레고교육센터가 어린아이들의 무한한 상상력을 키워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는 당부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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