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구청장 권한대행 방태원)가 9월부터 통별 1~2명으로 구성된 총 500명 규모의 주민 모니터단을 발족해 틈새 행정에 나선다. 

활동 내용은 대형 공사장의 시설물 안전, 폐기물 무단 투기, 불법 광고물의 무분별한 설치, 수유시설의 보급 상태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모든 요소들에 대한 감시 및 신고를 하는 것으로 활동 기간은 2년이다. 실적이 우수한 모니터 요원은 별도로 표창하고, 자원봉사 등록을 희망할 경우 1일 신고 가짓수에 따라 10건 이상이면 4시간, 10건 이하면 2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신청 대상자는 동대문구에 살고 있으며, 인터넷 사용이 가능한 사람으로 자신이 살고 있는 동장의 추천을 받으면 된다.

방태원 구청장 권한대행은 “그동안 공무원의 시각에서 추진했던 행정서비스들을 현실적으로 보완하기 위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사업”이라며 “부족하고 미진한 부분을 지속적으로 보완·개선할 것이며, 앞으로 주민 불편사항을 개선하는 새로운 틀로 자리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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