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미 서울서부지법 판사가 여성 최초로 형사합의전담재판부인 제11형사부 재판장을 담당하게 됐다. 그동안 각급 지방법원 산하 지원장을 하면서 형사합의재판을 담당해 오던 여성 판사는 많았지만, 여성 부장판사가 주요 사건의 1심을 담당하는 지방법원 형사합의사건 전담재판부장을 맡는 것은 김 부장판사가 최초다.
최종편집 2024-04-20 17:50 (토)
김현미 서울서부지법 판사가 여성 최초로 형사합의전담재판부인 제11형사부 재판장을 담당하게 됐다. 그동안 각급 지방법원 산하 지원장을 하면서 형사합의재판을 담당해 오던 여성 판사는 많았지만, 여성 부장판사가 주요 사건의 1심을 담당하는 지방법원 형사합의사건 전담재판부장을 맡는 것은 김 부장판사가 최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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