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관 ‘일본군위안부’ 전시실 확대 개관
독립기념관 ‘일본군위안부’ 전시실 확대 개관
  • 김은경·김민정 기자
  • 승인 2009.08.21 11:30
  • 수정 2009-08-21 11: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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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부(장관 변도윤)는 21일 독립기념관 제2관(겨레의 시련관) 내 ‘반인륜적 범죄-위안부’ 전시코너를 확충·보강하여 새롭게 선보이는 개관 행사를 개최했다. ‘반인륜적 범죄-위안부’ 코너에는 일본군위안부로 끌려간 한국 여성의 피해사실과 일제의 반인도적 불법행위, 위안부 문제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는 활동 모습 등이 전시됐다. 위안소 모형과 일본군 개입을 입증하는 문서, 위안부 할머니의 증언 영상과 일본의 책임을 묻는 국내외 활동 모습들도 함께 선보였다. 여성부는 “이번 전시코너 개관을 통해 일본군위안부 문제를 바르게 알림으로써 피해자들의 명예를 회복하고, 자라나는 세대들이 올바른 역사관을 확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012년 개관 예정인 ‘강제동원 역사박물관’이 건립되면 일본군 위안부 관련 자료도 보다 확대·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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