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는 먹의 농담(濃淡)만으로 표현한 먹그림의 소박함을 통해 ‘마음의 풍경’ 등 삶의 주변 이야기들을 감성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삶에 지치고 힘든 마음을 먹의 여백으로 다루고 있다. 작가의 마음과 그림 속 여백이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의 먹먹해진 가슴을 달래준다. 02-742-0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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