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구청장 추재엽)가 이달 말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동무 상담 전문가’ 양성교육을 실시한다. 2009년 서울시 노인복지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55세 이상의 전문직 은퇴자를 대상으로 하며, 교육을 수료한 후 노인복지시설 및 기관에서 전문 상담가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 받는다. 교육기간은 오는 26일부터 매주 월, 수, 금요일 총 40회로 진행된다. 신청접수는 28일까지며 구비서류는 이력서와 주민등록등본 그리고 신청서 등이다. 문의 02-1577-9337, 02-2065-3400, ychc@familyne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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