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민주당 대변인이 지난 14일 고별 브리핑을 갖고 “도저히 웃을 수 없었던 지난 13개월이 가슴 아프다”고 소회를 밝히며 대변인직에서 물러났다. 김 대변인은 “와글와글 때로는 시끄럽고 복잡해도, 그래도 민주주의는 우리가 반드시 지키고 실천해야 할 소중한 가치”라고 강조하면서 이임인사를 마쳤다.
최종편집 2024-04-24 14:16 (수)
김유정 민주당 대변인이 지난 14일 고별 브리핑을 갖고 “도저히 웃을 수 없었던 지난 13개월이 가슴 아프다”고 소회를 밝히며 대변인직에서 물러났다. 김 대변인은 “와글와글 때로는 시끄럽고 복잡해도, 그래도 민주주의는 우리가 반드시 지키고 실천해야 할 소중한 가치”라고 강조하면서 이임인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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