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보건소(소장 전준희)는 9월 23일부터 4주 동안 ‘생활습관병 당뇨 자가 관리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의사와 영양사, 운동처방사가 혼자서도 당뇨를 관리할 수 있는 방법, 올바른 식이요법, 운동방법, 발 관리 방법 등을 가르쳐 줘 일상생활에서 환자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이번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선착순으로 40명을 모집한다. 동대문구청 인터넷 홈페이지(www.ddm.go.kr)의 ‘알림판’이나 ‘참여마당’과 전화(02-2127-5376)로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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