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구청장 노재동)는 관내 저소득 가정과 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컴퓨터 무료 방문수리 서비스 사업을 연말까지 실시한다. 은평구는 이를 위해 수리 경력이 있는 청년실업자 2명을 방문수리 인력으로 채용했다. 은평구 주민은 이들의 점검을 통해 바이러스 치료, 악성 프로그램 제거 및 부품 교체 등 꼭 필요한 점검·수리를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문의 02-351-6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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