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그 현 이사장, 허버드 차기 이사장에 격려와 축하

 

10일 한·미 인사들이 모인 가운데 열린 코리아소사이어티 만찬에서 캐슬린 스티븐스 주한 미국 대사가 환영사를 하고 있다. 작은 사진은 토머스 허버드 신임 이사장.dosage for cialis sexual dysfunction diabetes cialis prescription dosage
10일 한·미 인사들이 모인 가운데 열린 코리아소사이어티 만찬에서 캐슬린 스티븐스 주한 미국 대사가 환영사를 하고 있다. 작은 사진은 토머스 허버드 신임 이사장.
dosage for cialis sexual dysfunction diabetes cialis prescription dosage
8월 10일 저녁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코리아소사이어티의 만찬은 현 도널드 그레그 이사장과 9월부터 임기를 시작할 토머스 허버드 차기 이사장을 위한 감사와 축하의 자리였다. 반세기 넘게 한·미 양국의 우호·협력 증진을 위해 힘써온 코리아소사이어티에서 16년 넘게 이사장으로 활동해온 그레그 이사장은 “허버드 신임 이사장은 코리아소사이어티를 이끌어갈 최적임자”라고 추어올렸고, 허버드 차기 이사장은 곧 명예 이사장으로 물러날 그레그 현 이사장에 대해 멘토로서의 경의를 표하며 소피아 강 시니어 디렉터 등 함께 일해 온 실무자들에게 일일이 감사를 표했다.

그는  “새로운 리더십으로 코리아소사이어티를 이끌겠다”고 다짐하며 앞으로 한국뿐만 아니라 북한에도 깊은 관심을 기울이고, FTA 등의 난제와 경제 현안들의 해결에도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만찬은 “(한국과 미국) 함께 갑시다(Go together)!”란 건배로 마무리됐다.

그레그 현 이사장, 허버드 차기 이사장, 에반스 리비어 회장 등 코리아소사이어티 지도부는 이번 방한에서 이명박 대통령,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을 접견하고, 재계를 비롯한 각계 주요 인사들을 만났다. 토머스 허버드 차기 이사장은 40여 년 외교관 생활 동안 주한 미국 대사, 주 필리핀 대사,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담당 부차관보 등을 역임하며 미국 내 아시아 지역 전문가로 활동해왔다.

코리아소사이어티는 8월 서울에 이어 9월 뉴욕에서도 이사장 이·취임 기념식을 열 예정이다.

저작권자 © 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