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학력 경력단절 여성 취업 지원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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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초여성새로일하기센터(관장 김연진, 이하 서초센터)는 노동부 강남고용지원센터의 지원 아래 취업을 원하는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그린 잡(job) 희망나눔’ 행사를 지난 7월 27일 서울 강남고용지원센터 10층 채용관에서 개최했다.

서초센터의 수료생 중 고학력 경력단절 여성인 ‘커리어컨설턴트’ ‘원무경영관리사’ ‘병원행정관리사’ 과정 구직자 70여 명과 구인 업체인 ㈜인크루트, ㈜제니엘, 일맥의료재단 등 여러 업체가 참가하여 현장면접 후 채용하는 적극적인 취업지원 행사가 이루어졌다.   

서울지방노동청 강남고용지원센터에서는 매월 ‘구인·구직 만남의 장’을 마련하여 취업을 원하는 사람에게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다양한 구직자를 만나도록 지원하고 있는데 이날 서초센터가 이 행사에 참가한 것이다.

취업컨설턴트와 원무행정 분야 채용을 원하는 ㈜인크루트 등의 구인 업체는 서초센터 수료생과 심층면접을 통해 우수 인력 확보를 위해 노력하는 열기 속에서 4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여성의 직업능력 개발을 위한 전문교육 후 취업으로 연계하는 서초센터는 국가 경제위기 속에 남아 있는 우수 인력인 고학력 경력단절 여성을 전문 직종 직업인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매해 3500명의 수료생을 배출하고 있으며, 특히 이러한 오프라인 행사를 통해 교육과 현장을 접목한 취업활동을 통해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번 서초센터의 행사로 교육생 중 10여 명이 취업되었으며 앞으로도 노동부의 지원 아래 정기적인 행사를 주최하여 체계적으로 취업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문의 02-581-4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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