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선(43)씨가 지난 3일 히말라야 가셔브룸1 봉에 오르며 한국 여성 산악인으로는 처음으로 8000m급 13좌를 등정하는 기록을 세웠다. 오씨는 이달 중순 귀국해 아직 오르지 못한 8091m의 안나푸르나 등정 계획을 준비할 예정이다.
최종편집 2024-04-19 18:10 (금)
오은선(43)씨가 지난 3일 히말라야 가셔브룸1 봉에 오르며 한국 여성 산악인으로는 처음으로 8000m급 13좌를 등정하는 기록을 세웠다. 오씨는 이달 중순 귀국해 아직 오르지 못한 8091m의 안나푸르나 등정 계획을 준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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