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능한 관리자 VS 유능한 관리자
무능한 관리자 VS 유능한 관리자
  • 김세형 / 여성신문 기자
  • 승인 2009.07.24 12:52
  • 수정 2009-07-24 12: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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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원 존경을 바탕으로 한 신뢰 ‘지속 성장 원동력’
‘유머’ 조직 내 크고 작은 갈등 조정 해소 효과 긍정적
조직생활에서 갈등은 언제나 존재한다. 개인, 가정, 사회, 국가를 살펴봐도 그렇다. 아무리 성격이 원만해도 갈등이 발생하는 구조로 돼 있다. 의사결정에 있어 상대방의 무조건적인 동의를 구할 수 없기 때문이다. 개인적인 갈등은 조직 간의 갈등으로 확대되기도 한다. 갈등과 반목이 반복되는 현실에선 ‘보다 나은 내일’이 존재할 수 없다.

이런 상황에서 가장 필요한 것이 리더의 역할이다. 리더로서 갈등을 어떻게 조정하고 해소하느냐에 따라 조직의 미래가 결정된다.

그렇다면 유능한 리더와 무능한 리더의 차이는 무엇일까. 최고 직책으로서 권력을 사용하는 측면에서 가장 큰 차이를 보인다.

무능한 리더의 특징은 직책을 통해 조직원들의 갈등을 해소하려 노력한다. 상하관계를 확립시켜 조직 시스템화를 통해 문제 요소를 만들지 않기 위해서다. 갈등의 요소를 만들지 않겠다는 것이다. 또 갈등이 있다 하더라도 힘으로 모든 걸 제압하겠다는 뜻도 내포돼 있다. 갈등으로 인한 근본적인 문제의 해결과 대안을 제시하지는 않아도 된다.

반면 유능한 리더는 갈등이 발생하는 것을 예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화기애애한 조직 분위기 조성을 통해 갈등의 여지를 줄인다. 유머를 활용하거나 웃음을 통해 자신의 의사를 전달할 경우 효과도 뛰어나다. 상대방을 불쾌하지 않게 하는 동시에 의미를 전달시켜 감정적인 마찰을 최소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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