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공연 홍보, 농촌사랑운동, 소외이웃 돕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책임 있는 경영 실천

 

농협유통은 1998년부터 잠실사회복지관, 은평천사원 등 복지단체에 꾸준한 지원을 하고 있다.gabapentin generic for what gabapentin generic for what gabapentin generic for whatcialis coupon free   cialis trial coupon
농협유통은 1998년부터 잠실사회복지관, 은평천사원 등 복지단체에 꾸준한 지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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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농축산물을 중심으로 한 정직한 먹거리 문화를 선도해 온 농협유통(대표 조성봉)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며 더불어 사는 사회 만들기에도 앞장서고 있다.

산지 농산물 유통 시스템 개발과 함께 농촌사랑 운동을 전개, 사무소마다 농촌마을을 선정해 1사1촌 자매결연을 하고 결연 마을별로 농번기 일손 돕기와 사료·비품 등 필요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출하 시에는 농민들이 직접 매장에서 판매 체험을 하도록 돕는다. 또 연 2~3회 고객들로 하여금 생산 현장 체험행사에 참여토록 해 우리 농촌의 어려운 현실을 알리는 데 힘쓰고 회사와 산지 농업인, 소비자가 함께하는 만남의 장도 매년 마련하고 있다. 

지난 3월부터는 경기 침체로 어려운 문화공연 기획사와 연계해 문화공연 공동 홍보를 진행해 왔다. 스노우맨(크래디아), 형제는 용감했다(PMC), 피터팬(서울뮤지컬컴퍼니) 등 가족의 의미를 강조하는 공연 위주로 사내 인트라넷 게재, 매장 내·외부 홍보물 거치, 전단 삽입 등의 방법을 활용하고 있다.

내방 고객에게는 별도의 할인 혜택과 기획사에서 지원하는 소정의 초대권도 무상으로 제공한다.

직원들이 사내 동호회를 결성해 자발적인 봉사활동도 벌이고 있다. 이 회사의 자원봉사 단체인 ‘하나로 나누미’는 2005년부터 새빛맹인재활원과 공동으로 시각장애인 야외산책, 보행훈련 도우미를 수행하고 있으며 임직원 모금을 통해 물, 음료 등도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06년에는 서초구자원봉사센터 주최 서초구청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하나로 나누미 회원인 변경숙 대리는 “휴무를 반납해야 하고 한겨울에도 구슬땀을 흘려야 되는 일이 많지만 서로 고마워하며 밝게 웃는 모습을 보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시각장애인 연주회 개최 및 시각장애인 선교회 기부금 전달을 비롯해 1998년부터 잠실사회복지관, 은평천사원과 같은 복지단체에 꾸준히 지원해오고 있다.

농협유통은 “앞으로도 고객과 농업인, 임직원이 서로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펼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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