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구청장 김영순)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환경보호의 필요성을 심어주고, 기후변화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도심 속 환경탐사·체험 교실’을 운영한다. 방학을 맞은 유치원생부터 고교생을 대상으로 각 수준에 맞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가 학생들은 자원봉사 확인증도 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구민회관에서는 8월 5·6일 이틀간 ‘환경영화제’가 열리며, 친환경 리더 양성을 위해 관내 초등학생 74명을 기후변화 대응 홍보대사로 선발해 이론과 실무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문의 및 참가신청 www.songpa.go.kr 02-2147-3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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