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구청장 추재엽)가 자원순환 홍보교육관에서 여름방학을 맞이해 ‘자원순환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재활용 쓰레기 중 캔을 재료로 하여 ‘나만의 캔 작품인 오토바이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학습을 실시할 계획이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8월 4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자원순환 체험교실’은 양천구 목1동 재활용선별장 내(목동야구장 맞은편)에 위치한 자원순환홍보교육관에서 열리며, 총 8회로 진행된다. 1회 교육 정원은 20명이고 참가비는 무료다.

문의 및 참가신청 02-2655-1652  kjjung@yangcheo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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