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구청장 김재현)는 산모의 산후 건강관리 및 신생아 관리를 위한 가정방문 서비스를 해주는 도우미 지원 사업을 하고 있다. 이 지원 사업의 선정 기준은 재산 기준은 평가액 3500만원 이상인 차량 소유 가구는 제외되며 가구 소득이 전국 가구 월평균 소득 50% 이하인 가구다. 바우처 사업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필요한 서류를 제출한 뒤 바우처카드를 발급받고 본인 부담금을 입금 완료한 후에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도우미의 지원 기간은 2주이며 쌍생아인 경우는 18일이다. 신청 장소는 강서구 보건소 3층 보건지도과에서 할 수 있다. 문의 02-2600-5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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