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노인복지관 ‘행복을 꿈꾸는가(家)’ 프로그램
앞서 안성시노인복지관은 ‘행복봉사단’ 교육을 실시했고, 한국-일본, 한국-몽골의 다문화 가정이 자녀들과 함께 이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이와 함께 ‘행복을 꿈꾸는가(家)’ 결연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 결연식을 통해 행복봉사단 회원들과 독거노인들이 새로운 가족이 됐다. 행사는 개식선언, 인사말 ‘행복을 꿈꾸는가(家)’ 결연증명서 전달, 가족사진 촬영, 가계도~생태도 그리기, 가족이 함께하는 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한 ‘행복 봉사단’ 회원들과 노인들이 평택시너스에서 영화 ‘7급 공무원’을 함께 관람하기도 했다.
산지드 엥흐자르갈 / 명예기자(몽골), 평택대 다문화가정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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