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가정과 독거노인이 ‘한 가족’ 정 나눠
다문화 가정과 독거노인이 ‘한 가족’ 정 나눠
  • 산지드 엥흐자르갈 / 명예기자(몽골), 평택대 다문화가정센터
  • 승인 2009.07.17 11:20
  • 수정 2009-07-17 11: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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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노인복지관 ‘행복을 꿈꾸는가(家)’ 프로그램
안성시 노인복지관은 홀로 사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가족 연계를 통한 정서적 지원 프로그램 ‘행복을 꿈꾸는가(家)’를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배분증서를 받아 진행되며 지난 3월에 2~3세대로 구성된 가족 봉사단 10가정을 모집했다. 여기엔 국제다문화가정협의회 안성지회의 회원인 한국-일본, 한국-몽골 등 3가정이 다문화 가정 대상으로 신청을 했다.

앞서 안성시노인복지관은 ‘행복봉사단’ 교육을 실시했고, 한국-일본, 한국-몽골의 다문화 가정이 자녀들과 함께 이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이와 함께 ‘행복을 꿈꾸는가(家)’ 결연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 결연식을 통해 행복봉사단 회원들과 독거노인들이 새로운 가족이 됐다. 행사는 개식선언, 인사말 ‘행복을 꿈꾸는가(家)’ 결연증명서 전달, 가족사진 촬영, 가계도~생태도 그리기, 가족이 함께하는 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한 ‘행복 봉사단’ 회원들과 노인들이 평택시너스에서 영화 ‘7급 공무원’을 함께 관람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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