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경(58)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대표는 지난 16일 장애여성에게 안전한 도시 서울 조성을 위한 ‘장애여성 여행 와이즈단’을 발족했다. 총 22명으로 구성된 와이즈단은 17일부터 2주간 서울시 지하철역 182개 역, 저상버스 44개 노선을 대상으로 장애여성 안전도를 점검하는 조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최종편집 2024-04-20 09:06 (토)
박현경(58)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대표는 지난 16일 장애여성에게 안전한 도시 서울 조성을 위한 ‘장애여성 여행 와이즈단’을 발족했다. 총 22명으로 구성된 와이즈단은 17일부터 2주간 서울시 지하철역 182개 역, 저상버스 44개 노선을 대상으로 장애여성 안전도를 점검하는 조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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