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연합 "유모차 부대 보복성 고발 중단하라"
여성연합 "유모차 부대 보복성 고발 중단하라"
  • 권지희 / 여성신문 기자
  • 승인 2009.07.10 15:23
  • 수정 2009-07-10 15: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찰이 지난해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촛불시위에 참여한 ‘유모차 부대’ 주부 44명을 무더기로 소환 통보해 논란이 일고 있다. 종로경찰서는 지난 5일 ‘촛불 유모차와 함께하는 촛불 가족’ 카페 회원 44명에게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일반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출석을 요구했다. 이들은 지난해 5월 서울광장에서 열린 촛불문화제와 집회에 참석해 도로를 무단 보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대해 한국여성단체연합(상임대표 남윤인순)은 6일 성명을 내고, “1년여가 지난 이 시점에 유모차 부대 엄마들을 무더기 소환한 것은 현 정권을 비판하는 사람들에 대해 꼬투리를 잡아 정부 비판 의견을 견제하고 탄압하는 것”이라며 “보복성 고발과 표적 고발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여성신문은 1988년 창간 이후 여성 인권 신장과 성평등 실현을 위해 노력해 온 국내 최초, 세계 유일의 여성 이슈 주간 정론지 입니다.
여성신문은 여성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여성인 '안전, 사회적 지위, 현명한 소비, 건강한 가족'의 영역에서 희망 콘텐츠를 발굴, 전파하고 있습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를 해주세요.
여러분의 후원은 여성신문이 앞으로도 이 땅의 여성을 위해 활동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여성신문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50 (3가 222번지) 골든브릿지빌딩 1층, 9층
  • 대표전화 : 02-318-93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준철
  • 제호 : (주)여성신문사
  • 사업자등록번호 : 214-81-03304
  • 대표이사 : 김효선
  • 발행·편집인 : 김효선
  • 여성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0 여성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wome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