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기 즐거운 회사…직원들 신바람 나는 일터
일하기 즐거운 회사…직원들 신바람 나는 일터
  • 전희진 / 여성신문 기자
  • 승인 2009.07.10 14:34
  • 수정 2009-07-10 14: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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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 경영 도입, 소통 자유로운 열린 조직문화 추구
왕성한 동호회 활동·펀메이커 등 즐거운 분위기 조성

 

램리서치코리아는 직원들이 스스럼없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재미있게 일하기 때문에 늘 웃음이 넘친다.prescription drug discount cards blog.nvcoin.com cialis trial coupon
램리서치코리아는 직원들이 스스럼없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재미있게 일하기 때문에 늘 웃음이 넘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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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반도체 장비기업 램리서치의 한국법인인 램리서치코리아는 즐겁게 일하기에 더없이 좋은 회사다. 직원들이 스스럼없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재미있게 일하는 방법을 연구하는 이 회사에는 늘 웃음이 넘친다.

1991년 설립된 램리서치코리아의 서인학 사장은 경영철학으로 ‘펀(Fun)한 회사’를 추구한다. 2007년부터 ‘일하기 즐거운 직장’을 모토로 펀 경영을 도입해 사내 동아리, 직원 참여 문화행사 등 사원 모임을 장려하고 있다.

집 이외에 주요 삶의 터전인 직장이 빡빡하고 살벌한 일벌레들의 모임이 돼선 곤란하다는 생각에서다.

회사의 핵심 가치인 고객 신뢰를 위해 막중한 업무를 마다하지 않는 직원들이 일과 생활의 균형을 실현하고 최고의 회사에서 일한다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조직문화를 만드는 데 집중한다.

그 결과, 큰 스트레스 없이 근무할 수 있는 신바람 나는 일터로 거듭나면서 직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입사를 희망하는 지원자들도 늘고 있다. 

이러한 서 사장의 경영 마인드로 공연 관람, 독서, 등산, 와인, 익스트림스포츠, 볼링 등 7~8개의 동호회가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회사에서는 보조금을 지급해 전 임직원들이 참여하도록 적극 지원한다. 일정 인원이 모여지면 1년에 한 번 직원 추천으로 새로운 동호회를 만들 수 있다. 예술문화 체험 동호회 ‘램미공’의 회장인 이재영 부장은 “영화나 연극, 뮤지컬, 발레 등 공연을 함께 보면서 일 얘기가 아니라 개인적 또는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를 나눈다”며 “그러면서 업무나 대인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풀고 친목을 도모할 수 있어 좋다. 업무도 유연하게 풀려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펀 메이커’라는 모임도 특이할 만하다. 임원 중 1명이 ‘펀 챔피언’이 돼서 어드바이저 역할을 담당하고 자원자를 모집해 선정된 5~8명의 직원들은 펀 메이커로서 1년간 활약한다. 이들은 다양한 아이디어를 짜내 사내 행사 및 사원 복지까지 직원들이 좋아하고 즐거워할 수 있는 이벤트를 벌여 회사 분위기를 유쾌하게 띄운다. 가족과 친구에게 감동적인 편지를 써서 펀 메이커에게 전달하면 이들이 직접 우편으로 보내주기도 한다.

올해부터는 칭찬릴레이도 시작했다. 한 달에 1명씩 직원들이 돌아가면서 이달의 칭찬 직원을 선정해 책, 카드, 상품권 등 작은 상을 주는 이벤트. 이 회사 오영선 과장은 “또 모든 직원들에게 수상자의 개인사와 함께 재미난 Q&A 내용이 담긴 파일을 돌려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직원 간에 더 잘 알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한다”며 “지금까지 총 3회 진행했는데 반응이 좋아서 계속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램리서치코리아가 일하기 좋은 회사로 꼽히는 이유 중에는 잘 갖춰진 복지제도도 있다.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중국, 싱가포르, 일본, 유럽 등 자신의 역량과 비전에 따라 세계 어느 곳에서든 근무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지난 1일, 20주년 창립기념식에서 서인학 램리서치코리아 사장(맨 오른쪽)과 전 직원들이 쓰레기를 줍는 환경 정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abortion pill abortion pill abortion pillsumatriptan 100 mg sumatriptan 100 mg sumatriptan 100 mgdosage for cialis site cialis prescription dosage
지난 1일, 20주년 창립기념식에서 서인학 램리서치코리아 사장(맨 오른쪽)과 전 직원들이 쓰레기를 줍는 환경 정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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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중·단기 커리어 패스와 자기계발 계획을 스스로 설계하고 추진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다양하고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 주택을 구입하거나 대학을 갓 졸업해 입사한 직원들이 차량을 살 때는 자금 지원도 해준다.

3년 이상 근무자에게 5년, 7년, 10년 등 연수에 따른 충분한 근속휴가를 주며 감사패 및 상금을 지급하고 있다. 지난해 말에는 출산 여성 직원을 위한 수유실을 마련, 출산휴가에 들어가는 직원에게 ‘아이 잘 낳고 돌아오라’는 깜짝 베이비샤워 파티를 열어준다.

서 사장은 직원이 행복한 ‘훌륭한’ 일터가 좋은 성과를 낸다는 신념과 더불어 사회 공헌 활동에도 적극적이다. 나눔 경영의 일환으로 매년 쓰나미 성금, 탈북청소년학교 지원, 불우이웃 돕기, 장기기증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는 것. 지난 1일 창립 20주년을 맞아 개최한 창립기념식도 140여 명의 전 직원이 봉사활동을 하는 시간으로 뜻깊게 치러졌다. 본사 사옥이 위치한 경기도 분당 탄천 강변에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 활동을 벌이고 장기기증행사에도 참여했다.

서 사장은 “선진기업은 경제적 이익 추구만이 아니라 사회적 책임에도 주력해야 한다”며 “지역사회에 조금이라도 보답하고자 창립 기념식을 직원 봉사활동으로 대체했다”고 말했다.

◆ 램리서치 = 1980년 미국 캘리포니아 프리몬트에 설립된 램리서치는 2001년 이후, 반도체 에칭 장비 부문 세계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는 Wafer Fabrication 장비 산업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했다. 1984년 나스닥(LRCX)에 상장, ISO9001인증을 획득했으며 현재 전 세계 45개 국가에 350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램리서치코리아는 삼성전자, 하이닉스 등 한국 고객업체 생산라인에 장비를 공급하고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한국의 반도체 기업들이 세계적인 기술력과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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