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유지태(34)씨가 남성 최초로 서울시 여성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유씨는 가정폭력 피해 여성의 자립 지원을 위한 주거시설을 후원하는 ‘100인의 서포터즈’로 활동하며 8000만원의 후원금을 기부했고, 지난 5월에는 네팔에 유치원 설립 계획을 발표했다. 송용순(88) 한국부인회 총본부 이사가 대상을 수상했고, 이명숙(46) 법률사무소 나우리 대표변호사 등이 본상을 받았다.
최종편집 2024-04-25 08:44 (목)
영화배우 유지태(34)씨가 남성 최초로 서울시 여성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유씨는 가정폭력 피해 여성의 자립 지원을 위한 주거시설을 후원하는 ‘100인의 서포터즈’로 활동하며 8000만원의 후원금을 기부했고, 지난 5월에는 네팔에 유치원 설립 계획을 발표했다. 송용순(88) 한국부인회 총본부 이사가 대상을 수상했고, 이명숙(46) 법률사무소 나우리 대표변호사 등이 본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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