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구청장 김우중)는 지역 내 아동·청소년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올바른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동작구 꿈나무 프로젝트’를 실행하고 있다. 특히 깨끗한 환경에서 아이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친환경 그린사업으로 관내 아동·청소년들에게 안전한 먹거리 제공과 쾌적한 환경 조성 및 환경가치관 정립 등 피부에 와 닿는 실생활 지원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전남 장흥군과 자매결연을 하고 현지에서 재배한 쌀 등 친환경 무농약 우수 농산물을 관내 83개 학교의 급식 재료로 지원하여 자라나는 꿈나무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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